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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살아갈 권리
SBS, MBC, KBS, JTBC의 방송화면입니다. 방송사별로 어떤 부분이 다르게 보이시나요? 수어통역, 자막이 각기 다릅니다. 더 많은 방송에서 청각장애인의 정보접근이 보장되기를 바랍니다.
음향신호기의 안내메세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것입니다. 고장신고 연락처 저는 음향신호기 버튼을 가끔씩 눌러봅니다. 잘 작동하는지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편리해서이기도 합니다. 휴대폰을 보거나 잠깐 정신팔다가 신호를 늦게 건널 수도 있는데 음향으로 건널 때를 안내해주니 좋습니다. 굳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것'이라고 표시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고장신고연락처는 어떻게 적혀있나요? 묵자로 되어 있습니다. 고장을 인지한 시각장애인은 어디에 연락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편의시설이 장애인만을 위한 것은 아니지요. 누구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모두를 위한 시설로 인식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버튼 위 안내문의 연락처 등은 점자로 해주시는 게 좋을 듯.
'정신지체’ 대신 ‘지적장애’로 동아일보 기사 지적장애인을 지칭하는 용어는 '정신박약'에서 '정신지체', '지적장애'로 변해왔다.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차별적인 용어라는 이유였다. 언어가 의식을 제한할 수 있다. 어떤 언어로 표현하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수준이 높은 교육생들에게는 논의를 추가할 수 있다. 용어의 사용이 꼭 필요한가하는 부분이다. 장애를 15가지로 구분할 필요가 있는가? 장애등급은 있어야만 하는가?